주말 밀리는 강변북로에서 만난 하늘풍경
2018. 10. 29. 09:00ㆍjudy photo story/Photo essay
728x90
반응형
주말 10여킬로가 넘는 트레킹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유난히 구름이 많았던 날 서서히 해가 지면서 잠시 잠깐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흔들리는 차 안이었지만 이 순간을 놓치면 후회할것 같소.
사진은 지금, 당장 찍지않으면 지나가버리기 때문에
나는 이 순간을 꼭 찍어야겠으니
부디 신경쓰지 말고 그대는 운전에만 충실해주오.
1년 365일,
또 내가 살아온 수십년 동안 한번도 같은 하늘은 없었고,
오늘의 하늘은 또 이런 모습이었다 기억하고 싶은 날입니다.
ⓒ 느리게 천천히 걷기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복사 및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judy photo story > Photo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 마다가스카르에서 만난 아름다운 에콰도르 나비~ (0) | 2019.08.15 |
---|---|
봄날의 저녁 노을 (0) | 2019.04.29 |
도심 속의 운해 (0) | 2019.04.19 |
블로그 사진, 여러분은 어떠세요? (0) | 2018.07.11 |
느리게 천천히 걷기 2016년 다음 블로그 결산~ (0) | 2017.01.09 |
낙엽 지던 날 (0) | 2016.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