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나비찾다 잠시 한눈팔기~! 처녀치마, 모데미풀, 얼레지, 금괭이눈, 애기괭이눈 이산 저산 이쪽 골짜기, 저 계곡... 귀한 주인공 찾아 다니며 눈에 띄는 작은 꽃도 담아보던 주말. 비록 원... blog.naver.com
얼마전 천마산에서 너도바람꽃과 놀다가 지난 주말 다시 천마산을 찾았다. 천마산으로 향하는 길 햇살이 반짝 보이는 날이어서 아무런 부담없이 출발했는데 천마산이 가까워질수록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진다. 일기예보에도 전혀 비소식은 없었던지라 산행을 시작했는데 점점 오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