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면 서너번은 찾아가곤 했던 주문진. 늘 가게 되면 주문진 등대주변에서 머물다 가곤했었다. 등대 아래 시인과 바다라는 작은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차한잔을 하기도 하면서 8~9년전쯤 방문한적이 있었던 주문진 소돌 아들바위 공원. 이번 가을여행길에 이곳을 다시 찾아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