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 골목골목에는 소소한 그림들이 어우러져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걷다보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지고 있는데 이곳에서 시간이 많이 흘러 다른곳으로 이동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벽화들이 계속 눈길을 끌고 있었다. 워낙 많은 사람들로 인해 조금은 불편했었지도 모르..
이화마을을 둘러보던중 빵터진 경고문구.. 실제로 보니 그 밑에..꽤 많은 양의 그것이 있었다..ㅎ 나무덩쿨에 갇혀버린 날지못하는 백조였을까... 문득 먼곳을 보다 발견한 치열한 삶(?)의 현장, 옥상에서 키우는 닭장에 올라간 고양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가 결국은 막힌 철장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