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해로 16회가 되었다는 구리 유채꽃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규모가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 들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행사들과 달라지는 것들은 점점 먹거리 행사장이 커지고 잔디밭에 알록달록 텐트들의 숫자가 늘어가고 그대신 유채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