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처음 찾아온 미기록종, 덤불때까치 (Isabelline shrike) 를 보다.
올 겨울 우리나라를 처음 찾아온 때까치. Wellcome to korea~!!!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이름도 없어 "이사벨린 때까치"라는 외국 이름만 알고 있는 새. 우리나라를 찾아온 새는 암컷이라고 합니다. 2023.12. 드디어 "덤불때까치"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때까치 종류 중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물때까치, 칡때까치, 때까치 들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몸색이 밝은 갈색으로 현장에서 주워들은 바에 의하면 밝은 주황색 꼬리가 동정 포인트의 핵심이라는 이야기. 초속 12미터의 강풍이 불던 날. 바람 때문이었는지 때까치는 한 곳에 앉으면 요지부동. 얼핏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때까치와 비슷해서 현장에 도착한 후 처음 만난 때까치 사진을 두고 미기록종이다, 아니다 설왕설래가..
202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