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스부르크 왕가 600년 매혹의 걸작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2년 10월 25일부터 2023년 3월 1일까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전을 개최. 운좋게도 얼리버드티켓을 빠르게 구매하여 정가17,500원의 티켓을 10,500원에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65세 경로우대는 8,000원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는 별칭으로 불렸을정도로 합스부르크 왕가는 13세기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배출한 이후 15~20세기 초까지 600여년 간 신성로마제국과 오스트리아 영토를 다스리는 황제로 군림한 가문이며 유럽의 정세에 가장 영향력 있던 명문가 중 하나라고 합니다. 특히 1892년 수교 당시 고종이 오스트리아 프란츠 요제프 1세에게 선물했던 조선의 갑옷과 투구도 이번 ..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