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메밀꽃축제장과 효석문학관을 돌아보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쓴 이효석 작가의 고향으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중 "산 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평창을 지나는 길, 이른 시간이지만 잠시 들러보기로 하며 효석달빛언덕에 입장. 이효석문학관과 함께 관람을 원할시 통합관람권 일인 4,500원 효석달빛언덕만 들러본다면 일인 3,000원 우린 두루두루 볼것이니 통합권으로 구입해봅니다. 이효석 생가 이효석이 태어나고 자랐던 생가를 재현한 곳 생가 뒷편에 자리잡은 이효석작가와 부인의 묘 평양 푸른집 이효석이 평양에서 거주하던 집을 재현 거실과 서재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푸른집의 다른 공간으로 메밀꽃의 꽃말인 "연인"을 위한 체험공간이라고 합니다. 이제 메..
202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