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을 다녀온지도 꽤 시간이 흐른듯한데 사진을 다시 보며 그때 기억을 떠올리는 이 시간이 여전히 흐뭇한건 아마도 20대부터 가고 싶어했던 주왕산에서의 그 감흥이 아직도 내게 또렷이 남아있기 때문이아닌가 싶다. 주왕산을 둘러보기위해 길을 걷던중 만난 아주머니가 일러주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