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주말이라고해도 집안에서 편하게 쉬기엔 너무 더운 날씨의 연속이다. 이럴땐 그저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게 상책. 어디로 갈까 싶다가 물이 있는 곳이 좋다고 하니 나름 접근성이 좋은 제부도 쪽으로 한바퀴 돌아보려한다.(2018.8.11) 마침 썰물이어서 바닷길이 드러나 막힘없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