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독수리와 흰꼬리수리
독수리 멸종위기-멸종위기 2급 천연기념물 제243-1호 독수리는 썩어가는 고기를 먹고사는 새라 해서 '청소부'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대표적인 수리이다. 먹이주기가 진행되면서 동북아시아 개체군의 1/2 정도가 한국에서 월동하며 제주도에서는 소수 개체가 일 년 내내 머물기도 한다고 함.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찾았던 날은 독수리 먹이주기 행사가 열리는 날이 아니어서 (2021.12.26) 휑한 논에 얼추 2백여 마리는 됨직한 많은 독수리들이 있었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고 이제 탐조한 지 3개월 차 된다는 분만 홀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파주 미래 DMZ 임진강 독수리, 철새 탐조관광 프로그램이 있는데 매주 화, 목, 토 주 3회 탐조 중 독수리, 철새 먹이주기 체험과정이 있다고 한다. 해마..
202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