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청령포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시간 행여 방문객이 없어 배가 뜨지 못하는게 아닐까 싶었지만 우리처럼 부지런한(?) 사람들이 있어 무리없이 청령포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국가지정 명승 50호로 지정된 청령포의 모습. 강가의 자갈밭을 지나 왼쪽 솔밭을 걷다보면 처음으로 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