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쩍새 Scops Owl
소쩍새 Scops Owl 천연기념물 제324-6호 올봄 소쩍새를 볼 수 있다는 곳에서 버드콜을 틀어놓고 기다리기 다반사. 얼핏 검은 덩어리가 날아가는 것만 보고서는 내년을 기약해야겠다며 잊고 있었는데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시는 이웃님. (이렇게 감사할 수가~~~) 날이 워낙 덥고 땀도 많아 여름철에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조차 망설일정도라 잠시 주춤하다가 결국 보고 싶은 마음 하늘을 찌르니 소쩍새 보러 출동 ㅎ 반가운 이웃님 만나 알려주신 방향에 앉아있는 새도 보고 새를 만나는 곳에서 뵙는 많은 분들과도 인사 나누는 만남의 광장 ^^ 둥지 속 유조들도 보게 되니 이 또한 여름날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그 어느 분의 수고로움으로 보고 싶었던 소쩍새를 어렵지 않게 보게 되니 그저 감사한 마음이 커집니다^^ (찾아..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