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이른 저녁약속을 잡아놓고 두어시간쯤 여유가 생긴틈을 이용 시화방조제를 건너기 전 대부도에 새로 생긴 테마파크를 둘러보기로 했다. 몇년전부터 토요일만 되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아마 이곳을 자주 오시는 블친들이라면 아실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