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의 현장, 진도대교와 울돌목 우수영 관광지
남도 여행중 진도로 가는 길 특이하게 생긴 구조물을 보고 차를 멈춰봅니다. 너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곳에서 몇몇 분이 낚시를 하고있네요. 순간 낚시를 하고 계신 분들이 부러웠습니다. 요즘 낚시를 해본지가 언제인지...ㅎ 영암방조제를 지나 보이는 신이교. 이곳에서 낚시를 하고 계시는 분께 구조물에 대해 물어보니 순간 난감한 표정입니다. 아....괜한걸 물어봤습니다. ㅎㅎ 후에 지도를 보고 신이교라는 걸 알았네요. 진도대교를 넘기 전 영화 명량의 촬영지였던 우수영국민관광지를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입장료 1인당 2천원을 내고 입장을 하니 건너편이 진도, 현재 발을 딛고 있는 곳이 해남 우수영이더군요. 바다건너 진도타워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진도타워와 진도대교의 야경 클릭 울돌목을 지키고 있는 고뇌하..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