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먼곳으로 떠날것만 생각하던차 지인으로 부터 인천대공원을 추천받았더랬다. 도착해본 인천대공원은 넓은 주차장에 횡~~한 느낌이 첫인상이었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가보니 숨겨놓은 보물을 찾은 기분이 드는 곳~ 다만 공원안내도가 없으면 찾기 힘들정도로 이정표가 제대로 되어있..
주중에는 봄이 다 된것처럼 따뜻한 날이 계속되어서 이제 추운겨울은 다 지났구나 싶었는데 그냥 가기는 못내 아쉬웠던지 마지막 앙탈을 부리듯 차가운 겨울바람이 온 몸을 얼게 만들었던 지난 주말. 3월 첫째주 밤기차를 타고 정동진을 다녀온 후 계속 몸살기가 있어 힘이 들기도 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