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밑이 제일 어둡다고 하는것처럼 잠깐 생각을 달리 해보면 내 주변에서 늘 곁에 있었던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는것 같다. 해마다 가을이 되면 단풍구경을 간다고 전국 유명 관광지나 명산으로 떠나기 쉽지만 지난 일요일 산책하듯 둘러본 우리 동네 뒷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