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수학여행때 토함산 일출을 보기위해 잠도 설치며 수백명이 새벽부터 산을 올랐던 기억이 있는 곳. 그때 몸상태가 메롱이었던지라 일출도 석굴암도 제대로 본 기억이 하나도 나지않아 이번 경주여행길에 불국사와 함께 석굴암은 꼭 보리라 생각했었다. 불국사를 보고 석굴암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