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강원도(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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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주문진 ]봄빛 가득한 동해 주문진..
내가 젤 좋아하는 동해바다 주문진^^ 그곳에는 오징어철이면 싼가격에 산오징어회를 사서 방파제 한쪽에 편하게 앉아 술 한잔을 할 수있는 여유가 있어 좋고, 비록 낚이지는 않았지만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는 눈 앞에서 어른거리는 많은 물고기를 볼 수도 있는 곳.. 내가 좋아하는 시인..
2011.04.09 -
[강원 양양] 쉬고 또 쉬고~~휴휴암..
예전 아주 어릴때부터 바다를 떠올리면 동해를 젤 먼저 생각하면서 친구와 함께 떠났던 속초, 난생처음 밤기차를 타고 해가 뜰 무렵 도착했던 경포대, 어설픈 낚시를 하겠다고 자주 가보았던 주문진까지... 엄마가 날 가지셨을때 물에 우뚝 서있는 물소 꿈을 꾸셨다던데 그래서일까? 지금..
2011.04.07 -
[강원 동해] 동해 천곡동굴과 묵호등대^^ 첨 맛본 물회~~~
이대로 여름을 보내기가 아쉬워(?) 부랴부랴 놀러가자고 꼬드겨서 가게 된 동해... 묵호항과 무릉계곡가기~~~ 난 왜 버스를 타고 여행을 가면 휴게소에서 먹는 호두과자가 생각나는지.. 이번에도 중간 문막휴게소에서 콧소리를 내며 졸랐다.. 나 호두과자 사줘잉~~~~ㅎㅎ 어........알았어.. ..
2010.08.23 -
[강원 춘천] 자연과 함께....환타스틱.엘레가앙스~~해요^^
흙이나 나무, 돌로 된것을 좋아하는 나^^ 전통적인것, 한옥이나 예전 것들... 남이섬 곳곳에는 이렇게 흙으로 만들어 놓은 인형들이 있었다.. 머리위의 돌은 누군가 얹어놓은 듯했고 토실한 아이의 엉덩이가 탐스럽다.. 어머니.............B컵은 되시겠어요....아흠.... 유니세프 전시관.. 2만원..
2010.06.14 -
[강원 춘천] 푸르름으로 가득 찬 남이섬~~~
햇살이 뜨겁게 느껴졌던 날.. 아침도 거르고 부리나케 달려온 남이섬.. 이제 들어가요... 남이섬 주차장에는 온통 닭갈비음식점으로 가득.. 마땅히 식사를 하기도 거북.. 입구의 마트에서 계란 두 줄..차음료 한 병.. 우리의 간식^^ 바람이 분다....... 좀더 불어줬으면 좋겠다.....난.....덥다 ..
2010.06.07 -
초여름의 남이섬^^
지난 석가탄신일 연휴에 가려던 남이섬을 이제서야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일찍 서둘러 청량리역으로 기차타러 갑니다.. 선물받은 카메라 들고 처음으로 가는 나들이네요..ㅎㅎ 아침일찍 잠을 깨워줄(?) 커피한잔 들고 새 카메라로 찍어보는 제 첫 사진입니다..에고 민망해라.. 아침 9시 13..
2010.06.07 -
목욕하는 갈매기^^
주문진 바닷가에 수없이 많은 갈매기들이 이번 여행의 주인공이었다.. 낚시가 별다른 소득없이 끝나버리고 나니 날아가는 갈매기들의 순간포착을 위해 팔이 저릴정도로 들고 찍느라 정신없더라.. 칫.. 계속 카메라를 들고 있다가 아이구..개뿔.. 그가 상황이 맘에 안들때 쓰는 말.......개..
2010.03.29 -
꽝~~!
유난히 바다와 강을 좋아하는 나 때문에 지난 몇 해동안 종종 가게 되는 주문진. 표를 구매하게 되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처음 몇번은 그냥 무시하고말았다.. 어느때 부터인가 혹시나 하는 맘에 열심히 도장을 챙겨서 찍어 보관해놓고 있던 중.. 두둥~~지갑에 있던 쿠폰을 보니 이번..
2010.03.28 -
청평사^^
청평사에 도착했다.. 날은 흐렸지만 뒤로 보이는 산세가 아담하면서도 수려했다.. 오는 4월 초파일 많은 불자들의 정성을 담아 밝히게 될 연등들.. 전국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담아 적어놓은 연등들도 많았다.. 연휴라서 그런지 조그만 사찰이지만 경내 공사중이고, 또 많은 사람들..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