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강원도(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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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 가는길^^
소양강댐 주차장을 뽈뽈 내려와서 거의 3분마다 한번씩 설명을 해주시는 아저씨 설명을 듣고 청평사까지 가는 배를 탔다.. 아저씨 정말 힘드시겠어요.. 한 십분정도쯤 강바람을 맞으며 도착한 아주 소박한 선착장.. 청평사로 가는길.. 아마 그전에는 이곳까지 배가 들어왔나보다.. 선착장..
2010.03.01 -
춘천 나들이^^
2월의 마지막 일요일 아침 춘천으로 고고싱합니다.. 핸드폰 알람이 울리지 않아서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월~토 까지만 알람지정이 되있더랬다..헉~~) 이럴때 울 꽁댕이조차 단잠에 빠져있었으니.. 8시 40분 기차인데 일어난 시간이 6시 41분 으악~~~허겁지겁 준비하고.. 자....급할수록 륄렉..
2010.03.01 -
주문진 맛여행^^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부지런히 머리 감고 치장하고, 5시 반에 집에서 나와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하니 6시 반.. 좀 일찍 왔다 싶었지만 커피한잔 마시고 대합실에서 tv도 보고..시간되서 차에 타니 7시.. 어렴풋이 밖이 밝아온다.. 중간에 도착한 횡성휴게소. 내가 고속버스를 타면 늘 먹어주..
2009.11.29 -
주문진여행 사진~~~
9월 13일 주문진 아들바위, 주문진항, 글구 전어낚시 ㅋㅋ 참고로 사진은 아들바위가 아닌 근처 바위에서 찍은것임.. 아들 낳게 기원할 필요가 없어서리...
2009.09.14 -
주문진 나들이..
주말 주문진 전어낚시 나들이.. 나름 전어포인트를 알아보고 갔건만.. 한마리도 못잡고 우리가 간곳은 전어비늘조차 떨어져있지 않았고.. 횟집에서조차 전어를 구경하지 못했다.. 놀래기라는 엄지손가락만한 입 큰 고기만 두마리... 얼른 놓아주고.. 난 몸통에 해초를 덮어 쓴 게 한마리 ..
2009.09.13 -
주문진여행^^ 1탄
아침 4시 40분에 일어나 부지런히 몸단장하고 5시30분에 집에서 나와 동서울터미널에서 아침7시 9분차를 타고 (으~~나 너무 부지런한거 같아...토닥토닥) 강릉을 거쳐 주문진에 10시 10분경 도착. 터미널에 있는 서울행 시간표.. 올라온 시간 3시 15분차.. 시장한번 구경 더 했더라면 이차 놓칠..
2009.07.05 -
주문진에 다녀왔어요..
저 멀리 조그만 배... 무척이나 씩씩해 보였어요.. 주문진해안가 도로에서 바다쪽으로 조금 들어가서... 바위 해변과 갈매기들의 쉼터, 작은 돌섬. 방파제와 빨간 등대 언덕위의 하얀 등대 가까이에서 바라본 하얀 등대 그곳엔 얼굴이 남자같이 생긴 인어동상이 있었다..ㅎㅎ 정말 남자같..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