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깃이 너덜너덜해보였던 흰꼬리수리 유조. 그 속에서 비교적 멋진 모습의 성조를 보니 안구 정화가 되는 느낌적 느낌 ㅎ 완벽한 성조의 모습은 아니었을지라도 이렇게 여러마리의 흰꼬리수리들을 보는게 처음이니 눈과 손이 바빠집니다. 근데 왜 멋진 장면은 보질 못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