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천천히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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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2470)

  • 진한 가을향기가 물씬 풍기는 대명포구~

    얼마전 하늘공원으로 억새를 보러갔다가 느닷없이 터진 눈물주머니때문에 하늘공원 입구에서 그대로 집으로 돌아온적이 있었다. 시도때도없이 터져버리는 눈물샘. 그저 하늘을 보고 있어도 눈물이 나고 바람결에 흔들리는 낙엽을 봐도 눈물이 나는 이 몹쓸 가을앓이.... 파란 가을 하늘..

    2012.10.23
  • 서울에서 가까운 포구.. 대명포구의 노을~~

    언제부터인지 기회만 되면 짭쪼름한 바다 내음이 나는 바닷가를 찾아가는 걸 좋아했다. 물때만 맞으면 낚시도 할 수 있고 좋아하는 회도 먹을 수 있는 바다. 얼마전 시화방조제를 찾아가 낚시를 하고 온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내 안에서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바다 고픔증.. 기어이..

    2012.10.18
  • 내 생에 이렇게 많은 꽃을 볼수 있을까.. 인천 드림파크 국화꽃축제~

    세계최대 매립지인 인천시 서구 백석동 수도권 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에서 ‘제9회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주말 찾아가봤다. 얼마전 다녀온 구리 코스모스축제장과 다를게 없을거란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큰 규모와 가지각색의 화려한 꽃들로 꾸며진 놀라운 공간을 만나고, 이 아름답게 만들어진 볼거리가 무료로 접할수 있다는것에 또한 놀라울따름이었다. 오는 21일까지의 축제기간동안 매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고 한다. 아마 축제장에 별다른 조명시설이 없는것때문에 시간을 두고 운영하는 것이 아닐까싶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지원협의체가 주최하고 드림파크 문화재단이 주관, 기존에 있던 쓰레기 매립지의 이미지를 쇄신하..

    2012.10.16
  • 다시 찾아본 북한산 둘레길코스~ 옛성길, 구름정원길

    예전 북한산 둘레길이 개방되고 나서 한동안 시간이 나면 모든 코스를 돌아본다며 둘레길탐방에 나선적이 있었다. 그중 산길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두어군데를 빼고는 모든 코스를 다 돌아봤는데 시간이 흘러 나잇살인가 차츰 몸도 무거워짐을 느끼고 운동도 필요하다 싶기도 하고, 또..

    2012.10.15
  • 진한 가을을 느끼고 온 공주 영평사 구절초축제~

    영평사 구절초축제는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평화스러워지는 구절초 꽃을 모든 중생이 함께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보시가 없을 것 같아 첫 축제를 200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한다. 구절초에는 단맛이 있는지 꽃들사이로 수많은 벌들과 나비가 어지러히 날아다니..

    2012.10.11
  • 10월에 눈내리는 마을~ 공주 영평사 구절초축제

    얼마전 구절초축제에 관한 여행글을 읽고 난 후 얼핏 지나가는 말로 그 곳이 어딘지 한번 가봤으면 하는 말을 듣고는 마음 먹었을때 가보자며 선뜻 동행을 해주었다. 전날 다른곳에서 나름 열심히 놀고(?) 온 후라 공주까지 다녀올 생각에 조금 주저했지만 시간이 더 흐르고 난 후 축제에 ..

    2012.10.10
  • 행복한 가을 나들이길~ 시화방조제낚시

    한 여름의 그 뜨겁던 태양과는 조금은 서늘(?)해진 가을햇살속으로 떠나는 여행길. 평소에도 낚시하자는 소리만 들리면 화들짝 귀가 설 정도로 좋아하는 내게 며칠전 우연찮게 가까운곳으로 낚시겸 나들이를 가자는 제안이 들어왔다. 망설일 필요도 없이 바로 준비하고 출발. 다른이에게..

    2012.10.09
  • 다리가 풀리고 눈물이 찔끔났던 북한산 등반기 2

    1편 백운대 오른이야기에 이은 하산길~~ 눈물을 머금고 올랐던 백운대정상은 올라올때는 맑았던 날씨가 정상에 오르자 구름이 낀 흐린날씨가 되버려 쨍하게 맑은 모습은 아니었다. 다시 봐도 아찔하기만 하다. 정상에서 바라본 바위에 망원을 한껏 당겨 찍어보니 아무런 줄도 없이 등반..

    2012.10.05
  • 극기훈련 같았던 북한산 등반기 1

    등산이라고 하면 내 기준으로 둘레길이나 사부작 사부작 다니고 적당한 고개마루 넘다가 숨이 턱에 차면 잠시 쉬었다 갈수 있는 쉼터하나쯤 나오는 어쩜 내게 딱 맞는 운길산 수종사 가는길 정도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등산이라고 할 정도의 활동도 없었을 뿐더러, 몇해 전 사준 등산화..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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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천천히 걷기-naver judy 유튜브 judy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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