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페에 다녀오긴 했는데..

 

 

 

울 위원회 수석총무님이 회장님으로 계신 향우회에서

송년회를 한다고..

 

미영씨도 와서 저녁식사 하고가..

회장이 초대하는거니까 괜찮아...

네...앗싸!!

사무실에서 카메라 내놓은것이 그만........허걱~~

오늘 미영씨가 사진 좀 찍어..

네에? 말도 안되요...

전 그냥 장난삼아 찍는것때문에 가져온건데요..

괜찮아..그냥 찍어..부끄러워하지말고..

 

 

결국 도착해서는 이곳 저곳 그 넓은 곳을 다니며

사진찍는데..엄청 쑥쓰럽드만.

여기저기서 사진 찍어달라고 부르고..

에고고...원래 계획이 이게 아닌데..

카메라도 아직 손에 안익혔는데..

 

 

마무리때 가려고 옷 입으니

총무단에서 노래한곡 하라고 잡아끌고..

에라.....한곡 열심히 불렀다..

ㅋㅋ 엄청 좋아하시드만.....

 

 

 

 

 

 

이렇게 많은 음식이 있어도..

 

 

 

 

 

 

 

저 끝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음식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ㅠㅠ

 

 

 

 

 

 

 

남들 접시 가져가는거 구경만 하다가..

 

 

 

 

 

 

 

맛있는 롤도 한개도 못먹고..

 

 

 

 

 

 

 

달랑 이런접시 두번 가져왔지만

사진 찍느라고..결국 다 먹어보지도 못했다는거..

저 만두도 한입먹다가 사진찍으러 가고..ㅠㅠ

연어회도 못먹고..

 

 

 

 

 

 

 

뒷편에서는 참치해체도 해서

보여주고 먹기도 하는데..

난 참치회도 못먹고..

 

 

 

 

 

 

 

열심히 해체작업중.

 

 

 

 

 

 

 

참치 눈알로 눈물주 제조시작..

 

 

 

 

 

 

 

회장단 내지 임원들을 위한 눈물주..

 

 

 

 

 

 

 

흐미..참치 눈알..근데 촛점 안맞았다..ㅋㅋ

많은 사람 앞에서 사진도 찍고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

나름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