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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이야기 - Butterfly

왕오색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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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나비박사 석주명선생의 책

조선나비이름의 유래기에 따르면

 

왕오색나비(Sasakia charonda)

오색나비중에서 제일큰나비일뿐아니라

네발나비과에서 제일 큰나비로 볼수가 있다.

강대하고 보기에도 훌륭한 나비이니

약10년전에 일본에서는 국접으로 정하자는 안조차

나온 일이 있었다.(1947년도 발행책자)

학명의 속명은 SASAKI라는 인명이요, 

종명의 Charon은 희랍신화에 나오는 Erebus와 Nox와의 아들로

지옥의 Styx하에서 망자의

혼령을 건너주는 직업을 하는 자의 이름이다.

 

라고 적혀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나비가 커집니다.

 

 

 

 

 

왕오색나비 암컷

올해는 왕오색나비의 암컷을 보게 되는 일도 생겼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선호하는 나비가 아닌 나비 중 하나~! 

워낙 크기도 크거니와

나비애호가들은 너나 할것없이 보고싶어하는 떼샷~!을

보고 난 후 더욱 더 거리를 두게 된 나비이기도 하다.

(하필 떼샷이 죽은 동물의 사체 위라니...나비의 생태를 이해하면

당연한 것이지만....나는 여전히 적응되지 않음이다.)

 

하지만 실제 일본의 곤충학회에서는 왕오색나비를 국접으로 지정했다고 한다.

또한 왕오색나비는 워낙 몸이 커서

새들에게는 좋은 먹이감이 된다고 한다.

 

 

 

 

 

 

이 나비들이 많이 출현하는 경기도 모처는 

몇해전 일행이 이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그후 나비애호가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전국적인 왕오색나비를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된 곳이다.

 

그래서인지 나비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어김없이 포충망을 든 사람들이 출현한다고 한다.

포충망의 유무를 떠나 채집을 위한 이유와 방법은 여러가지일테지만,

누가 뭐래도 개인적으로는 보고싶지 않은 장면과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다.

하물며 절 마당에서 포충망을 휘젓는 무지함이라니....

 

 

 

 

 

 

왕오색나비 수컷

 

 

 

 

 

 

왕오색나비는 개체의 특성이 각기 달리 표현되는 경우가 있어

같은 나비이지만 다른 나비를 보는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나비이기도 하다.

같은 이름, 다른 무늬의 왕오색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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