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 ~! 변산바람꽃
2021. 3. 2. 21:02ㆍ꽃 이야기 -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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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변산 아씨를
다시 만나고 왔습니다.(2021.02.27)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의 야생화.
계곡에는 작은
야생화들이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침 햇살에 고개를 들기 시작한 변산 아씨
올망졸망 작은 키의 꽃들이
계곡으로 사람들을 이끄네요.
두 번째 방문이었지만
여전히 아름답기만 합니다.
해가 중천에 뜨니 허리를 편
꽃들이 보입니다.
하산길
서로를 의지하듯 피고 있는 꽃들을 담아봅니다.
지금쯤 이 꽃들은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겠지요.
올해 이 계곡의 핫플레이스인 듯
셀 수 없이 많은 변산바람꽃이 피어있네요.
이 작은 꽃에도 손님이 찾아옵니다.
계곡에 봄이 오듯이
우리 마음에도 예전처럼
상큼한 봄바람을 마스크 없이
느낄 수 있도록 그런 봄이
성큼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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