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나무발발이

2020. 3. 7. 05:00새 이야기 -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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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흔하지 않은 겨울철새라고 하는 나무발발이.

올해는 초겨울 자주가는 산자락 옹달샘 근처에서 만나기도 하고

광릉 수목원에 이어 얼마전 찾아간 미추홀 공원에서도

보게 되어 그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옮겨다니며

나무 밑둥에서부터 윗쪽으로 오르며 나무사이에 작은 벌레나

곤충을 찾아다니며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얼핏 보면 나무의 색과 비슷해

자세히 살펴보지않으면 발견하기가 어려운 모습입니다.















부리 사이 혀에 벌레 한마리가 붙었네요.














열심히 나무 사이를 다니더니

이번엔 조금 큰 벌레 한마리를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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