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천공항쪽으로 잠시 일이 있어 들렀다가 일정을 마친후 서해 일몰을 구경할까 싶어 선녀바위를 찾아가기로 합니다. 영종대교를 넘어서 을왕리로 가는 중 날도 맑으니 저 멀리 인천대교가 보여 가던길을 멈추고 멀리서나마 카메라에 담아보고~ 노을지는 풍경이면 더 멋질텐데....
우연히 연락이 닿은 친구와 예정없이 찾아간 영종도. 카페오라 2층에서 바라본 풍경. 그 곳에서도 시간은 느릿느릿 흐르고 있었다. 안녕~ 오늘 하루 잘 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