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다녀왔습니다. 예전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를 다녀오긴 했지만 이곳은 물위에 길게 늘어진 출렁다리여서 그 풍경이 새롭게 다가오기도 한 곳입니다. 다만...너무 출렁거려서 고소공포증이 있던 제게는 무서운 기억이 남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임시공휴일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