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오랜 친구와 2주만에 다시 춘천을 찾았다. 아침일찍 출발하기로 약속했지만 전날 회사사람들과 알콜로 열심히 달렸다는 친구.. 용서해주마 ㅎㅎ 오전 7시 48분..해가 빨갛게 떠오르고 있었다. 요리 조리 휴대폰을 돌려봐도 움직이는 차 안에서 찍기엔 역부족. 잠시 간단하게 아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