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겨울이 되면 몇번을 가야만 갈증이 풀리는 것. 빙어낚시. 날 아는 지인들은 전생에 어부였거나 어부딸일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한다. 올해만해도 벌써 3번을 다녀왔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함인지 아직도 난 배고프다..ㅎㅎ 지난 주말 기다리던 인제빙어축제 개장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