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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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봉평] 하얀 소금을 뿌린 듯 아름다운 봉평메밀꽃밭에서~
달빛에 비친 메밀꽃이 굵은 소금을 뿌려놓은듯 하다고했던 소설 "메밀꽃 필무렵"의 한 구절처럼 소금처럼 하얗게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을 보기위해 봉평 메밀꽃축제장에 다녀왔다. 섶다리를 건너기전 만나게 되는 하얀 메밀꽃~~ 너른 강줄기를 가로질러 섶다리를 건너면 눈꽃처럼 하얗..
2011.09.30 -
[강원 춘천] 남이섬에 다녀왔어요 2
오늘은 남이섬을 여유있게 돌아보리라 생각한터라 이곳 저곳을 발길 향하는대로 걸어보았다. 남이섬에서 가장 유명한 겨울연가의 촬영장소인 배용준과 최지우의 첫키스 장소.. 얼마나 유명한지 눈사람인형이 한 쌍 더 만들어져 있고 잠시 빈 틈을 이용 나도 인증샷을 찍어보았는데.. 내..
2011.06.09 -
[강원 춘천] 남이섬에 다녀왔어요 1
작년 이맘때 생각치도 못한 생일 선물로 받은 Dslr 카메라가 생긴 후 처음으로 사진을 찍으러 가 본 남이섬. 딱 그때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날짜.. 작년과 어떤 느낌으로 담아올 수 있을까.. 날씨가 더워서 제대로 찍을 수 있을지.. 이제 더 시간이 지나면 더워서 다니기 힘들다며 꼭두새벽..
2011.06.08 -
[강원 주문진 ]봄빛 가득한 동해 주문진..
내가 젤 좋아하는 동해바다 주문진^^ 그곳에는 오징어철이면 싼가격에 산오징어회를 사서 방파제 한쪽에 편하게 앉아 술 한잔을 할 수있는 여유가 있어 좋고, 비록 낚이지는 않았지만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는 눈 앞에서 어른거리는 많은 물고기를 볼 수도 있는 곳.. 내가 좋아하는 시인..
2011.04.09 -
[강원 양양] 쉬고 또 쉬고~~휴휴암..
예전 아주 어릴때부터 바다를 떠올리면 동해를 젤 먼저 생각하면서 친구와 함께 떠났던 속초, 난생처음 밤기차를 타고 해가 뜰 무렵 도착했던 경포대, 어설픈 낚시를 하겠다고 자주 가보았던 주문진까지... 엄마가 날 가지셨을때 물에 우뚝 서있는 물소 꿈을 꾸셨다던데 그래서일까? 지금..
2011.04.07 -
[강원 동해] 동해 천곡동굴과 묵호등대^^ 첨 맛본 물회~~~
이대로 여름을 보내기가 아쉬워(?) 부랴부랴 놀러가자고 꼬드겨서 가게 된 동해... 묵호항과 무릉계곡가기~~~ 난 왜 버스를 타고 여행을 가면 휴게소에서 먹는 호두과자가 생각나는지.. 이번에도 중간 문막휴게소에서 콧소리를 내며 졸랐다.. 나 호두과자 사줘잉~~~~ㅎㅎ 어........알았어.. ..
2010.08.23 -
[강원 춘천] 자연과 함께....환타스틱.엘레가앙스~~해요^^
흙이나 나무, 돌로 된것을 좋아하는 나^^ 전통적인것, 한옥이나 예전 것들... 남이섬 곳곳에는 이렇게 흙으로 만들어 놓은 인형들이 있었다.. 머리위의 돌은 누군가 얹어놓은 듯했고 토실한 아이의 엉덩이가 탐스럽다.. 어머니.............B컵은 되시겠어요....아흠.... 유니세프 전시관.. 2만원..
2010.06.14 -
[강원 춘천] 푸르름으로 가득 찬 남이섬~~~
햇살이 뜨겁게 느껴졌던 날.. 아침도 거르고 부리나케 달려온 남이섬.. 이제 들어가요... 남이섬 주차장에는 온통 닭갈비음식점으로 가득.. 마땅히 식사를 하기도 거북.. 입구의 마트에서 계란 두 줄..차음료 한 병.. 우리의 간식^^ 바람이 분다....... 좀더 불어줬으면 좋겠다.....난.....덥다 ..
2010.06.07 -
초여름의 남이섬^^
지난 석가탄신일 연휴에 가려던 남이섬을 이제서야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일찍 서둘러 청량리역으로 기차타러 갑니다.. 선물받은 카메라 들고 처음으로 가는 나들이네요..ㅎㅎ 아침일찍 잠을 깨워줄(?) 커피한잔 들고 새 카메라로 찍어보는 제 첫 사진입니다..에고 민망해라.. 아침 9시 13..
201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