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서 조금 쉽게 볼 수 있다면 자주 찾아갈텐데... 먼 거리가 아쉬운 예쁘고 예쁜 나비. 좀처럼 날개 편 모습을 볼 수 없는 나비인데 늦은 오후라 그랬는지 잠시 날개를 펴고 쉼을 하는 듯... 몇초동안....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