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흰꼬리수리 그외...
2020. 12. 29. 17:05ㆍ새 이야기 -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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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에서 담아온 이런저런 새들...
그중 제일은 참수리라고 하지만
여전히 멀고도 먼,
시간과 노력 대비 가성비는 최악인 애증의 대상.
대신 흰꼬리수리라도 자주 볼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이 또한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고니가 수면 위
반영을 그리며 날아갑니다.
참수리와 흰꼬리수리를 기다리다가
머리 위를 날아가는 말똥가리라도
담아봅니다.
그나마 흰꼬리수리면 더 좋았을 텐데..
노력 대비 가성비는 최악인 팔당.
그곳으로 향하는 마음의 결정에서
늘 51:49의 비율로 망설여지는 곳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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