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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야기 - Bird

새홀리기(새호리기) 육추, 잠자리 사냥

 

 

 

모처럼 맑게 개인 하늘.

이른 아침 찾아간 새호리기 육추현장.

이미 이소한 후라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유조들과 새끼들 입에

먹거리 대주느라 바쁜 엄빠 새호리기들.

 

수많은 사진 고르기도 숨이 차

순서대로 일단 올려보려합니다. ㅎㅎ

 

 

 

다리의 털이 붉은 오른쪽 성조가

커다란 잠자리를 사냥.

 

 

 

 

 

 

자식 입에 먹을 것 들어가는게 기쁨이라더니..

 

 

 

 

 

 

 

 

 

 

 

 

 

 

다시 또 커다란 잠자리를 사냥.

저 잠자리는 무슨 횡액일꼬...

 

 

 

 

 

 

 

 

 

 

빨리 줘요. 배고파요~

 

 

 

 

 

 

 

 

 

 

이녀석아~

그렇다고 엉덩이를...ㅎ

 

 

 

 

 

 

 

 

 

Comments

  • 오직 자식에게 베푸는 사랑..
    이 어미는 나중에 늙어 자식의 효를 받을까요?
    인간들만이 효를 강요하는 것 같아요.
    물론 자식들 거의가 마음으로 몸으로 효를 다하지만요..

    • 내리사랑이란게 사람이나 동물에게도
      같은건가봅니다.
      어느정도 크면 독립해 나가 그들만의
      세계를 꾸리며 살테니 효란 의미는
      아마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 이소하고나서 새끼에게 맛난 먹이를
    잡아와 먹여주는 모습이 정겹네요.

    • 유조와 부모새 모두 5마리가 움직이니
      정신이 없더군요.
      대신 볼거리는 많아서 두어시간동안
      눈요기는 실컷 한 기분입니다.

  • 눈 앞에서 보고 있는듯 생생합니다.
    부모마음은 만물이 다 같겠지요 .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 일찍 간다고 나름 오전7시즈음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3~40여명정도의 사람들로 북적이고
      속속 도착한 사람들 모두 합하면
      50여분은 훌쩍 넘는 곳이었네요.
      다른 곳에 비해 거리가 가깝고
      여러마리가 함께 움직이니
      카메라만 바빴습니다 ㅎㅎ

  • 가봐야지~~하면서 날씨만 살피다 말고 말고 그러네요.
    생생한 장면 부럽습니다.

    • 모처럼 비소식이 없던 날,
      이른아침 서둘러 갔음에도 이미 수십명의 사람들이 모여있더군요.
      5마리가 움직이니 정신이 하나도 없이
      찍은 사진이 어찌나 많은지...
      아직도 살펴보는 중입니다 ㅎㅎ

  • 새호리기가 잠자리를 잡아 유조를 육추하는 모습 잘 보게 됩니다
    말이 유조이지 그 본능은 맹금류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는군요

    • 어려도 맹금의 위용이 보이더군요.
      세마리의 유조를 건강하게 키운
      부모새들이 기특해보이기도 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