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문, 블루문이 겹치는 35년만의 우주쇼를 직접 보다~!

2018. 2. 3. 05:00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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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1일 저녁

35년만의 우주쇼라는 개기월식을 보았다.

이번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에 가까이 다가와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번 보름달이 뜨는 블루문 현상이 겹쳐진 보기 드문 날이라한다.

추운 날씨로 처음부터 끝가지의 과정을 담아보겠다는 원대한 희망은 없었지만

외투하나에 의지해 아파트 주차장에서 찍는 것은 처음부터 무모한 시도였는지도 모른다.

몇장의 사진으로 담아본 35년만의 개기월식

그 기록을 남겨보려한다.



슈퍼문은 보름달이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을 때보다 14% 더 크고, 30% 더 밝다고 한다.

블루문은 19년마다 7번씩 일어나며, 서양에서는 불길한 현상으로 여겨진다고..




슈퍼문과 블루문이 겹치는 것은 1982년 이후 처음이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19년 후인 2037년이 되어서야 다시 볼 수 있다고한다.


















































2011년도의 개기월식~! 난생처음 찍어본 개기월식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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