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꼭 봐야하는 풍경 ~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2019가을 괴산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1편 클릭 이른 아침 대형 관광버스 4대가 도착한 모습에 전투의욕이 상실된것도 잠깐, 떠나온것이 늘 즐거운 나는 이곳 저곳을 다니며 은행나무길의 풍경을 담기 바빠집니다. 이날은 바람한점 불지않아 저수지의 반영을 찍기가 나쁘지않았던 날이었네요. 저수지 좌대에 앉아 낚시를 하는 분도 보이고 평온한 느낌이 참 좋아보입니다. 부교 위 사람들 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이렇게 담아주었더군요. 이 분은 누구였을까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누구라도 그냥 지나칠수 없는 것이겠지요. 한살이라도 젊을 때 찍어보는 점프샷. 나이값을 언제 할지.....ㅎ 이제 본격적으로 햇살이 비추기 시작합니다. 부교에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어느분이 지난주에 두물머리에서 본 것 같다 하시네요. 아..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