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지름신이여....물렀거라~~~
2011. 1. 2. 20:46ㆍjudy photo story/Photo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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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차이로 작년이 되버렸네요..
작년 6월에 구매했던 기본 렌즈를 처분하고
기본렌즈..다른 사람들은 필요없을거라 했지만 전 참 재미있게
소중하게 잘 찍고 다녔네요..
제겐 소중했던 렌즈였는데....하지만..이제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고...
지난번 추가 줌렌즈 구입으로 생긴 포인트를 사용,
약간의 돈을 더해서 2010년의 마지막 날 단렌즈를 구매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렌즈이지만 인물사진으로 아주 좋다고.....일명 쩜팔렌즈라고 부르네요..
흠..전 울 공주전용렌즈가 될 듯합니다.ㅎㅎ
아래 사진들은 단렌즈 구매기념으로 찍어본 실험적인(?) 사진입니다.
확실히 달라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좀 이뻐보이는것 같기도 하고..ㅎㅎ
암튼....맘에 드네요.
이제 계속 연습할 일만 남은 듯 합니다..
첨에 dslr을 구매할때
렌즈 지름신이 오면 어쩌나 했는데
결국 저도 어쩔 수 없었나봅니다. 벌써 두 개씩이나..
근데...정말...이제는..........더 이상은
안됩니다.다.다...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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