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오색나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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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오색나비
https://blog.naver.com/jeny_24/223482381450 왕오색나비 - 2024년 나비개인적으로는 수많은 나비들이 내려앉은 일명 "떼샷"을 선호하지 않는다. 특히나 대형 나비들이 ...blog.naver.com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2024.06.19 -
왕오색나비, 은판나비
https://blog.naver.com/jeny_24/223473890703 은판나비, 왕오색나비 - 2024년 나비오전 나만의 꿀단지에서 나비를 보고 지금쯤.... 하며 찾아간 곳. 예상대로 길에 내려앉은 은판나비. 벌써 ...blog.naver.com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2024.06.10 -
왕오색나비
다시 찾아가 본 왕오색나비 서식지. 올해는 왕오색나비의 개체수가 지난해에 비해 현저히 보이지 않는다. 작은 부전나비류는 많은 개체가 보이지만 중대형 나비들의 개체는 많이 보이지않는듯...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아있으니 조금 더 시일이 지나면 많아지려나.... 개인적으로는 많은 개체를 한꺼번에 찍는 것을 흔히 말하는 떼샷을 선호하지 않음이니 한 마리라도 착하게 모델이 되어주면 그만일 뿐~!
2023.06.29 -
왕오색나비와 황오색나비
우리나라에서 집단으로 날아다니는 왕오색나비를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곳. 오래전 그곳을 처음 발견한 그와 나비를 보기 위해 찾았을 당시. 새만큼이나 커다란 나비가 귓가를 맴돌며 날갯짓을 퍼덕이며 날아다니던 순간. 그 아찔함으로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선호하는 나비가 아니었다. 물론 지금도 그러하지만 나비 발생시기가 되면 의례히 한 번쯤은 왕오색나비를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어김없이 찾곤 한다. 꽤 오래전부터 그곳의 멍뭉이에게 조공(?)을 바쳐가며 나비사진을 찍곤 하는데 그래서인지 우리가 찾아가면 그곳의 보살님께서도 늘 짖곤 하던 멍뭉이가 짖지 않는다며 신기해하신다. 지난해까지 입구의 노란 멍뭉이는 우리 차소리가 들리면서부터 꼬리 프로펠러가 작동하고 멍뭉이에게도 웃는 모습이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정..
2023.06.16 -
왕오색나비
올해는 지나가려했던 왕오색나비. 결국 만나고 왔습니다. ㅎ 몇해전부터 그곳으로 가게되면 늘 차에 실려있는 강아지 간식을 챙겨 입구에 들어서면 반겨주는 귀 한쪽이 접힌 누렁이에게 갑니다. 이름도 없이 그저 댕댕아~ 라고 불러도 환하게 웃는듯 꼬리가 떨어져라 흔들어댑니다. 간식을 주는 내내 먹으면서도 자기 앞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그저 즐거워만 보입니다. 요즘 털갈이를 하는것 같아 쓰다듬어 줄 수는 없었지만 주먹에 콧등을 살짝 대는 인사로 대신합니다. 같은 시간, 한사람은 산신각 아래에 있는 흰둥이에게 간식 조공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잘 짖지않는것이 고마울따름입니다. 그 후 나비를 만나는 시간이 이어지게 됩니다. ㅎ 햇살이 들고 나기를 여러번 왕오색나비들이 부지런히 날개를 펴고 접기를 반복합니다. 날개를 펴..
2022.07.04 -
왕오색나비~
우리나라 나비박사 석주명선생의 책 조선나비이름의 유래기에 따르면 왕오색나비(Sasakia charonda) 오색나비중에서 제일큰나비일뿐아니라 네발나비과에서 제일 큰나비로 볼수가 있다. 강대하고 보기에도 훌륭한 나비이니 약10년전에 일본에서는 국접으로 정하자는 안조차 나온 일이 있었다.(1947년도 발행책자) 학명의 속명은 SASAKI라는 인명이요, 종명의 Charon은 희랍신화에 나오는 Erebus와 Nox와의 아들로 지옥의 Styx하에서 망자의 혼령을 건너주는 직업을 하는 자의 이름이다. 라고 적혀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나비가 커집니다. 왕오색나비 암컷 올해는 왕오색나비의 암컷을 보게 되는 일도 생겼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선호하는 나비가 아닌 나비 중 하나~! 워낙 크기도 크거니와 나비애호가들..
2021.06.28 -
화려한 무늬 ~ 왕오색나비
오색나비 중에서 제일 큰 나비일 뿐만 아니라 네발나비과에서 제일 큰 나비로 볼 수 있다 强大하고 보기에도 훌륭한 나비이니 약 10년 전에 일본서는 국접國蝶으로 정하자는 안(案)조차 나온 일이 있다. 석주명 박사의 "조선 나비 이름의 유래기" 중에서 오색나비를 보러 가는 길. 은판나비가 먼저 반겨줍니다. 개인적으로 덩치가 큰 나비는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중에 그나마 괜찮게 생각하는 것은 은판나비입니다. 왕오색나비는 너~~~ 무 크고 무늬도 조금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인지(은근 무섭기까지합니다 ㅎ) 오색나비를 보러 가자는 말이 썩 반갑지는 않습니다. ㅎ 도착한 경기도의 작은 사찰. 절마당을 비롯해 대웅전 주변과 산신각 주변을 펄펄 날아다닙니다. 가뜩이나 땀이 많은 체질 땀냄..
2020.07.03 -
사이 좋은(?) 은판나비와 왕오색나비
해마다 여름이 되는 길목에 몇번은 찾아가는 곳. 경기도의 어느 사찰입니다. 봄이 되면 야생화를 찍는 사람들로 붐비고 올해는 우연히(?) 발견된 꾀꼬리둥지에서 육추장면을 찍는다고 한동안 북적이던 곳이었지요. 하지만 나중에 알게된 것은 촬영을 위해 꾀꼬리 둥지부근의 나무가지를 ..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