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 작은 폭포에서 즐기는 나만의 장노출 사진놀이
2020. 4. 14. 05:00ㆍ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경기도 인천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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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야산은 해마다 봄이 되면 전국의 사진가들이 찾는
야생화천국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장노출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나에겐
푸른 이끼가 낀 바위와 함께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멋진 즐거운 놀이터가 되기도 합니다.
계곡을 따라 걷다보면 푸른 이끼와 함께 보이는 돌무더기의 풍경에
바로 자리잡고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비록 전국의 내로라하는 유명한 폭포 출사포인트는 아닐지라도
내겐 작은 즐거움이 되는 곳입니다.
화야산 계곡 꽃이 없는데도 계곡언저리에서
한껏 바닥에 엎드려있거나 눕다시피 사진을 찍는 사람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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