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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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 야생화~!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나비찾다 잠시 한눈팔기~! 처녀치마, 모데미풀, 얼레지, 금괭이눈, 애기괭이눈 이산 저산 이쪽 골짜기, 저 계곡... 귀한 주인공 찾아 다니며 눈에 띄는 작은 꽃도 담아보던 주말. 비록 원... blog.naver.com
2024.04.10 -
2023년 야생화나들이~ 얼레지, 꿩의바람꽃, 복수초, 홀아비바람꽃...그리고 처녀치마
봄이 되면 만나야 하는 대상, 그 모습을 꼭 보게 되는 야생화들. 올봄에는 여러 곳에서 만난 야생화들을 한 곳으로 모아봤다. 이곳으로 나비가 날아들길 간절히 바랐던 얼레지꽃. 잠시 날아든 것을 멀리서 보고 전력 질주 달려갔지만 이미 날아가 버림... 20대 초반까지 100미터 15초대로 여자치곤 아주 쪼금 빠른 편이었는데 ㅎㅎ 이제 추억 되짚어보는 나이가 되어버렸네^^ 아주 오래전 도봉산 산행에서 그 존재를 알았던 처녀치마.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도무지 개인적으로는 예쁘다고 느끼지 못하는 꽃 중 하나.ㅎㅎ 하지만 이 계곡을 찾는 분들의 8~90%는 이 꽃의 위치를 물어보더라는.. 꽤 많은 개체수가 복스럽게 피었던 곳에 두어 송이밖에 피지 않아 아쉬웠던 현호색 이제는 어느 계곡에서나 흰 눈처럼 피어난 꿩의..
2023.04.16 -
일주일후 다시 찾아간 화야산...얼레지
올해 들어 처음 화야산을 찾았던 날 (2020년 3월 21일) 산을 물들이며 피기 시작한 얼레지를 카메라에 담고 더불어 귀엽게 핀 노루귀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었습니다. 그후 일주일이 지나 다시 찾은 화야산(2020년 3월 28, 29일) 며칠 사이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난 후였습니다. 물론 이 ..
2020.04.06 -
내가 천마산을 즐겨찾는 이유~
지난 3월 하순 천마산을 다녀온 후로 4월에만 두 번을 더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나비탐사외 두어번 순수한 산행을 목적으로 정상을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곳 천마산은 지금 사는 곳에서 조금은 거리가 있는 곳이어서 특별한 목적이 없이는 오기 힘든 산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산..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