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아침 일찍 차례상 올려드리고 아침 음복으로 알딸딸... 아버지 생각하고 잠시 맘이 뭉클.... 후다닥 뒷정리하고, 엄마한테 절에 가려한다니까 어여 가보라고...가서 엄마 아픈거 다 거둬달라고 기원 좀 하라신다...넵.... 4호선 한성대역 6번 출구로 나오니 셔틀버스 타는 곳이 있..
나무그늘 까페에서 나오니 바로 통하는 타임스퀘어.. 올해가 백호랑이 해란다.. 아훙.......나 호랑이야.. 무섭지........ 얏 ~~ 까불지마.. 까불면 다친다^^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면서 가고 있는데.. 어디서 들리는지 멋진 음악소리에 가보니 와......멋지다.. 부리나케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
토요일 느즈막히 준비하고 나온 영등포.. ㅎㅎ 나의 고향이다.. 까페 나무그늘로 가기위해서는 마을버스를 타고 독산역으로 가서 1호선 전철을 타고 영등포역에 내려야한다. 신세계백화점 옆길로 여차저차 들어가니...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인가보다.. 겁장이 사자와 엘리스.. 깡통과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