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물떼새
2021. 11. 27. 00:27ㆍ새 이야기 -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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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만남
다시 보아도 여전히 예쁜 모습의 새.
미세먼지 때문인지 시계는 뿌옇고
특유의 아름다운 깃털 색이 아쉬웠던 날.
불현듯
숫자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많은 개체가
다른 새들과 함께 순식간에 날아오른다.
매가 떳구나~^^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무논에 숱하게 있었던 새의 깃털을 보고
처음에는 맹금류에게 잡아먹힌 새의 흔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겨울깃으로 갈아입은 새들의 흔적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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