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창덕궁의 가을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인정전(仁政殿:국보225호)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곳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正殿)으로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한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앞쪽으로 의식을 치르는 마당인 조정(朝廷)이 펼쳐져 있고, 뒤쪽으로는 북한산의 응봉으로 이어져 있다. 선정전 (宣政殿, 보물 제814호) 임금의 집무실로 쓰인 곳 현재 궁궐에 남아 있는 유일한 청기와 건물이다. 대조전(大造殿:보물 816호)주변의 단풍 창덕궁 후원으로 가는 길 아쉽게 예약도 현장 매표도 실패. 후일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 낙선재(樂善齋)(보물:제1764호) 헌종의 검소한 면모가 느껴지는 곳 조선 24대 임금인 헌종은 김재청의 딸을 경빈(慶嬪)으로 맞이하여 1847년..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