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검은머리쑥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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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쑥새, 북방검은머리쑥새
https://blog.naver.com/jeny_24/223663673231 검은머리쑥새와 북방검은머리쑥새갈대숲에서 열심히 먹이활동하는 작은 새들을 담아봅니다. 검은머리쑥새와 북방검은머리쑥새는 살짝 동정이...blog.naver.com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2024.11.17 -
북방검은머리쑥새와 검은머리쑥새 등...구별이 어려운 새
물가 갈대숲에서 만난 작은 새들. 새린이인지라 작은 새 종류들은 정확한 이름을 붙여주기가 대단히 어렵기만 합니다. 탐조앱과 도감을 보며 모습을 동정해보지만 아주 작은 차이로 이름이 달라지기에 자신이 없어 이름표 없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11월 그 어느날. 이른 아침 짙은 안개로 사방이 뿌옇기만 합니다.
2022.11.21 -
짬짬이 탐조( 긴꼬리홍양진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때까치, 검은이마직박구리...등등)
목표종을 만나기 위해 들렀던 이곳저곳에서 만난 작은 새들. 비록 주변에서 비교적 쉽게 만날수 있었던 새였지만 며칠에 걸친 탐조결과물을 추려 올려봅니다. 긴꼬리홍양진이 암컷 잘 익은(?) 수컷을 만나보고 싶었는데.... 붉은머리오목눈이 때까치 미성숙 암컷 때까치 수컷 성조 검은이마직박구리 물때까치 알락해오라기 황조롱이 11월 중순 탐조를 마치고 공원을 빠져나가는데.. 낙엽처럼 이리저리 날리던 물체, 네발나비입니다. 이 모습 그대로 겨울을 보낼 나비이지만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잠시 기력이 다했는지 땅으로 뚝 떨어집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해 근처 의자에 나비를 옮겨놓았습니다. 마침 공원에 계시던 어느 분 이 나비에 관심이 있으신 듯... 천천히 다가와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이 모습 그대로..
2022.11.17 -
서산 탐조
새를 보기위해 찾아나선길. 이른 아침에 출발해 도착한 곳에서 오랜시간동안 새를 기다리고 찾아도 보고... 결국 만나지 못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인 새를 기다리는 동안 주변으로 날아드는 작은 새들을 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 되더군요. 비포장도로를 터덜터덜 가는 길 어둑하게 구름끼인 날, 멀리 나무가지 위의 실루엣에 반사적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봅니다. 두컷만 허락해준 검은딱새 암컷. 말똥가리 두마리가 잠시 훌쩍 날아갑니다. 날아가다 논에 풀썩 주저않았지만 눈뜨고도 찾지못하는 어이없는 상황. 눈한번만 꿈뻑하면 찾질 못하니........ㅎ 결국 날아가는 뒷꽁무니만 쳐다보게 됩니다. 북방검은머리쑥새 or 검은머리쑥새... 어렵습니다. ㅎ 참새목 멧새과 쇠붉은뺨멧새 Little Bunting 이 녀석은 한쪽 ..
2022.11.10 -
북방검은머리쑥새와 함께~
여전히 새에 대한 지식은 종이장처럼 얇기만합니다. 안산갈대습지공원에서 만난 작은 새들을 찍어와서는 열심히 조류도감을 보며 검색을 해봅니다. 금눈쇠올빼미를 볼 수 있는 곳에서 만난 다른 분들에게 보여주니 멧새라고 하셨는데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검은머리쑥새같네요. 하........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