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멧노랑나비와 각시멧노랑나비
또 다시 만났습니다. 각시멧노랑나비와 멧노랑나비 여러해 동안 못만났던 멧노랑나비를 올해 이렇게 여러번 만나게되니 그동안 만난 각시멧노랑나비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제 각시에게는 눈길이 덜 가게 됩니다..........ㅎ 멧노랑나비 지난번 만난 멧노랑나비 암컷과 같은 녀석일까...싶었더니 아랫날개 점의 모양이 사뭇 다른 찌그러진(?) 모습으로 다른 개체입니다. 각시멧노랑나비와 다르게 멧노랑나비의 눈은 초록색을 띱니다. 이렇게 또 만나게 되니 그저 반갑기만합니다. 부디 후손 많이 퍼뜨려서 이곳 저곳에서 볼 수 있게 해주렴~!!! 솔체꽃에서 흡밀하는 각시멧노랑나비 필드에서는 멧노랑나비와 흡사한 생김새로 얼핏 구별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은 나비이기도 합니다. 각시멧노랑나비가 멧노랑나비에 비해 크기가 작다고 하지만 ..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