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한뼘이나 잘랐다..
2011. 9. 17. 18:22ㆍjudy photo story/Photo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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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긴머리를 유지하다가
이제 좀 선선해지나 싶은 가을.
느닷없이 어느 토요일 오후였던 오늘....
집근처 미용실에 들러 머리 잘라주세요...
막상 자르고 나니 한뼘이나 잘렸다..
이제 점점 짧아지는건 아닌지..
낼 부터 샴푸 적게 들겠다..ㅎㅎ
몸무게도 덜 나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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