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만난 새 2
2021. 9. 29. 00:22ㆍ새 이야기 -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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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요(Spotted Redshank)
붉은 발때문에 이름을 익히 알고 있었던
붉은발도요로 착각했던 새.
아랫부리만 붉은색이면 학도요이며
위,아래부리 1/2정도가 붉으면 붉은발도요라고한다.
인천 송도유수지에서도 그 모습을 보고
화성 간척지 물논에서 다시 보다.
사진을 클릭하면 새가 커집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와서
오히려 뒤로 가야만 화각에 잡힐 정도로
거리를 허락해주니....고맙다. ㅎ
이름이 학도요인것이 궁금했는데
서있는 모습이 학처럼 한쪽다리를 접고 서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여진게 아닐까...싶다. ㅎ
알락할미새 (White Wagtail)
가슴의 무늬가 작은 하트인것이 신기.
뭐라 외치는지는 몰라도 그 모습이 귀엽다.
알락도요 (Wood Sandpiper)
우리나라에는
봄, 가을에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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