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갯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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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탐조(ft. 개똥지빠귀, 검은이마직박구리, 촉새 etc)
https://blog.naver.com/jeny_24/223844107629 진홍가슴에게 바람맞고, 붉은가슴딱새에게도 바람맞고... 꿩 대신 닭(검은이마직박구리,바람결에 보고싶은 진홍가슴이 인천에 나타났다는 소식을을 접했다. 설마설마하다가 일단 출발했지만 시간...blog.naver.com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2025.05.01 -
검은이마직박구리 Light-vented Bulbul
참새목 직박구리과의 검은이마직박구리. 조류도감에는 길잃은 새- 미조라고 기록되어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텃새화가 된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비교적 쉽게 그 모습을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물수리를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 얼핏 약 20여마리가 무리를 지어 날아가는 모습에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조금 먼 곳이지만 그 만남이 즐거울따름입니다.
2022.10.31 -
오늘은 운수 좋은 날~!
오늘은 장소를 바꿔 한적한 곳에서 장비 세팅 후 주인공을 기다리기로 한다. 물이 빠진 갯벌, 기다리는 주인공은 보이지않고 그리 멀지 않은 곳의 백로가 행동이 수상하다. 카메라로 확인하니 저리 큰 물고기를 득템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중. 아마도 물이 빠지면서 미처 바다로 나가지 못한 망둥어 한 마리가 이내 백로의 사냥감이 되었나 보다. 백 선생, 오늘 운수 좋은 날이로다~! 족히 30센티는 넘는 사이즈 이리 돌려보기도 하고 한번 물어보기도 하며 난감한 기색이 역력하다.
2021.11.03 -
물수리 날다~
오랜 기다림 끝 나타난 물수리 두마리가 공중을 선회하던 중 어디선가 나타난 매 한마리가 물수리를 쫒아내는 상황. 결국 두마리는 멀리 날아가버리고~ 아쉽다.
202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