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말도 필요 없었던 10월 하순 그 어느 날 일출. 해가 뜨기도 전에 다른 목적으로 찾았던 곳에서 북한산과 어우러지는 뜻밖의 멋진 일출을 만나게 되니 오늘 하루는 이것으로 되었다~! 가지고 간 렌즈가 장망원렌즈인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200미리 화각을 이용해 찍은 사진을 파노라마로 만들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