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강아지와 함께 지내면서도 동물이외에 화초에 관심을 두고 몇번의 시도를 해봤지만 여전히 마이너스의 손인지 애꿎은 빈 화분갯수만 자꾸만 늘려가고 있다. 그러다가 작년 가을 맥문동 씨앗이 떨어져있는것을 주어와서는 빈 펫트병을 잘라 심었더니 긴 시간끝에 두 촉이 올라..